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벤자민 주키치/2013년 (문단 편집) == 6월 == 그러나 6월 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3이닝 11피안타 6실점 5자책점을 기록하며 영혼까지 털리고 말았다. 중계화면으로 보기에도 주키치의 공은 확연히 가벼워 보였고, 패스트볼의 구속은 올라갔지만 제구력이 시망이 되어버리면서 제대로 망해버린것 그리고 6월 9일 [[롯데 자이언츠]]전...차마 눈뜨고 보기 힘들정도로 똥볼러로 전락하고 말았다. 당연하지만 패배. [[파일:/image/108/2013/06/10/2013061004464717352_6_59_20130610061301.jpg]] 결국 자진해서 2군행.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즈음 경기력 부진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 원인을 찾을 때까지 2군에 있겠다고 자진 요청했다"며 "최근 부진이 거듭되고 있다. 이에 지금은 다른 투수에게 기회를 줄 때라고 생각한다. 나 자신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고, 더 강해져서 1군 무대에 복귀하겠다"고 적었다. LG프론트는 발빠르게 대체 용병을 찾기위해 애리조나로 스카우터를 파견하였기에 더 이상 부진이 계속 된다면 작별의 시간이 올지도 모른다. 벤자민 주키치가 트위터로 자진 2군행을 알렸을때 동정여론이 많이 일었지만 알고보면 지난해 연봉협상과정에서 일본행 밀당을 하면서 구단과 협상에 난항을 겪은게 사실인지라 저런글을 쓴걸 100%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다. 더군다나 2013시즌 들어서 [[아킬리노 로페즈|수비나 포수에게 신경질을 부리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고 [[쌍둥이 마당|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에서는 타팀팬들이 주키치 잔류 서명에 동참하며 분탕질을 치고 있기도 하다.[* LG 공홈이 유난히 타팀팬이 LG팬인 척하면서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많다.] 이것때문에 LG팬들간에도 키배가 붙고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상황이다. [[허구연]] & [[하일성]] 등 해설위원들 역시 주키치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는데 허구연 해설은 LG경기를 해설하면서 주키치에 대해 확신한 투로 이제 효용성이 완전히 떨어졌다고 진단했으며, 하일성 해설의 경우는 한발 더 나아가서 LG가 주키치에 대해서는 여건만 되면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더군다나 [[차명석]] 투수코치가 밝히길 주키치가 리즈의 반만큼만 운동 열심히 했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밝히기도 해서 지난 2년간 후반기 폭망과 올해의 주마트레화가 근거가 있는거 아니냐는 팬들의 반응도 있는 상황. 그리고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자진 2군행을 통해 뭐가 잘못됐는지 고치고 오겠다고 말해놓고선, 2군 가 있는 동안 본인의 페이스북에 통역이 없어서 불편하다 & 심심하다 이러면서 징징을 시전해서 주키치의 자진 2군행의 진정성을 의심받게 하기도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83664|이 와중에 6월 마지막주에 SK전에 등판하기로 했다.]] LG 뿐만 아니라 4강을 노리는 컨텐터팀들이 하나같이 용병 하나가 말썽이라 교체얘기가 나오고 있는 와중에, 7월이 오면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선수들이 많이 풀리기 때문에 슬슬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여전히 퇴출 찬성 & 반대가 엇갈리고는 있지만 해설위원들의 코멘트에 따르면 퇴출쪽에 무게가 실려있다. ~~각종 야구 커뮤니티에서 주키치 퇴출 반대를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 타팀팬이라고 말하면서 정을 내세우는 오지랖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기존의 우려들을 불식시키고, 6월 30일 SK전에서 선발투수로 출장하여 6이닝 1실점 4피안타 1사사구의 호투를 선보이며 시즌 4승째를 따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